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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정쌤이에요.우리가 수업을 하다보면 그 주제와 관련된 동화책을 많이 읽게 되죠. 그런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내에 가지고 있는 책은 아무래도 한정적일 수 밖에 없고, 그 이외의 책을 아이들에게 제공하기 위해서 책을 구매하는 것은 조금 어려운 일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그래서 그럴 때 지자체도서관에서 수업 활용 도서 대출을 해보는 건 어떨까? 하고 포스팅을 해 봅니다. 다정쌤의 동네에 있는 지자체도서관이랍니다. 함안군립 칠원도서관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 도서관을 애용하고 있어요. 디지털자료실이 있기도 하고, 인터넷열람실에서는 조금 더 집중적으로 제 개인적인 업무를 할 수 있어서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다정쌤이 수업을 할 때, 우리 반 아이들에게 더 많은 동화나 자료를 제공하고 싶은데..
안녕하세요 다정쌤이에요.다정쌤 반은 요즘 콩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렸죠? 하지만 그냥 콩만 집중을 하기보다는 봄과 살짝 연계를 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할려고 하는데요. 그래서 봄 하면 딱 떠오르는 것이 꽃이고, 그 꽃과 함께 나비, 벌 등을 연관짓게 되는데요. 다정쌤의 반 친구들은 지난 주 강낭콩을 심었고, 강낭콩이 열리기 위해서는 보라색의 강낭콩에 벌이나 나비가 꿀을 먹으러 와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오늘 ~ 친구들과 함께 강낭콩 심은 화분을 관찰해 본 김에~ 우리 친구들이 벌과 나비에 관심을 가지는 것을 고려하여 꿀벌 그리기 활동지를 만들어보았답니다. 요렇게 기본틀을 만들었어요.음~ 6,7세 혼합만 할 때에는 제가 앞에서 큰 종이에 그리고, 그것을 보고 친구들이 바로 따라그리는..
안녕하세요 다정쌤이에요.너무 오랜만인가요??? 다정쌤이 그동안 컨디션이 안 좋아서 ㅠㅜ ㅋㅋ 그리고 오늘은 마침 연차??? 연차인데 왜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지난 주 저희 반 친구들과 함께 강낭콩 심은 게 기억이 나서 식물관찰일지를 한 번 만들어봤어요. 짜란, 다정쌤이 캔바의 요소들을 이용해서 만든 강낭콩 관찰일지 랍니다. 현재 다정쌤의 반은 콩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요. 아무래도 콩은 우리 아이들이 쉽게 접근을 하기에 어려움이 있고, 또 흥미를 유발하기에 조금은 무리가 있죠. 호기심을 확~ 자극할 만한 그런 주제는 아니니까요. 하지만 이 주제읭 경우, 우리 아이들의 식습관에 대해서 경험을 할 수 있고, 또 영양, 식사예절 등과 함께 언급을 할 수 있는 부분이어서 주제로 선정을 하게 되었구요.우리 ..
안녕하세요 다정쌤이에요.3월동안 우리 다정반은 '나와 친구 프로젝트' 즉 '친구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그래서 다양한 놀이와 활동들을 하게 되었답니다. 저는 바로 어제 활동 파일을 정리를 했구요. 혹~ 내년 혹은 다른 어느 때이든~ 이런 프로젝트를 진행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하고 나와 친구 프로젝트 활동지자료모음 을 공유를 해 보아요.그런데 어라?? 생각해보니.. 왜 여기에는 자료를 올리는 게 없죠?? 티스토리에는 자료 올리는 기능이 없는 것을 이제서야 확인을 해서 자료를 다운 받을 수 있는 링크는 제 네이버 블로그로 올려놓을께요. 단, 댓글을 다시고 짧은 인사라고 해 주시는 게 좋겠죠?이 상태 그대로 올리면 사진 저장이 되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그런 것은 아니되니까~~ 요..
안녕하세요 다정쌤이에요.요즘 다정쌤 상태 말이 아닌데, 하지만 해야할 건 또 미루지 못하는 이 성격은 어쩔 수가 없어요. 이번 3월에 시작한 '나와 친구 프로젝트'가 31일에 마무리가 되고, 그래서 프로젝트 놀이 패널을 제작해야 했거든요. 링거 한 대 거하게 맞고 돌아온 날.. 초저녁부터 잠을 자고 밤에 멀뚱멀뚱... 그래서 다정쌤이 무얼 했냐고 물어보신다면? 다정쌤은 나와 친구 프로젝트 놀이패널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미루면 뭘해. 어차피 내가 해야할 거. 어느 누가 해 줄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싶어서 시작을 했더니 또 만들다보니 재미있는 이 상황은 뭐지??? 새벽 1시까지 만들고, 다음 날 아침 새벽 5시에 두둥.. 하고 눈이 떠 졌어요. 그래서 또 그 때부터 열심히 만들었죠.이전에는 프로젝트를 진..
안녕하세요 다정쌤이에요.얼마 전 다정쌤의 하루 포스팅에서 보육교사 퇴사를 고민 중이라는 이야기를 한 적 있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아이들과 함께한 수업 포스팅이 올라와서 마음을 고쳐먹었나?? 하는 생각을 하셨을지도 모르겠어요.결론부터 이야기를 하자면, 퇴사는 하지 않기로 했는데... 네네. 골병이 들어버렸네요.급 몸살이 왔고, 급 어지럼증이 왔어요. 그런데 이 자존심은 정말.. 아프다고 어느 누구에게도 말을 안하고 꾹꾹 참고 있다가 정말 미친 듯이 토하고 싶고 상태가 극에 달해서야 2시간 조기퇴근을 하겠다고 이야기를 하고 바로 병원으로 달려갔답니다. 병원으로 가는 동안에도 어떻게 운전을 했는지조차 모르겠어요. 식은땀이.. 그렇게 나기는 또 처음이었던 듯 한데요. 진료를 받고 예전 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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